Expatriate-Versicherung
해외근로자보험(Expatriate-Versicherung)이란?
해외 근로자 보험은 건강보험으로서 각종 사고 및 질병을 보장합니다.
독일은 수많은 국가로부터 주재원, 방문학자,
개인 사업자 등 다양한 형태의 해외 근무자가 방문하는 국가입니다.
따라서 다수의 독일 보험사가 해외근로자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보험회사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보장내용과 범위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본인에게 적합한 보험상품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이 보험은 독일 내 거주를 위한 비자 발급과도 연관 있기 때문에
비자 발급 조건을 충족하고 회사에서 지원 한도가 있는 경우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1. 병원 예약: 병원 방문 스케줄에 최대한 맞는 병원을 예약해 드립니다.
2. 병원 통역: 독일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전화로 병원 통역을 해드립니다.
3. 보험사 및 병원 서류 해석
4. 보험금 신청 지원
1. 보험료: 보통 월 50 ~350 EUR로 보장 범위 및 나이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큼
2. 가입형태: 개인형 / 기업단체형
3. 가족 구성원이 각각 보험에 가입해야 함
4. 기업 단체 계약의 경우 이미 가지고 있는 질병 여부에 상관없이 가입 및 보장 가능
1 .통원의료비
2. 입원의료비
3. 처방받은 의약폼
4. 의사 소견에 따른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5. 건강검진: 일반적인 건강검진
6. 암 예방검사: 일반적인 암 예방검사
7. 예방접종 (일부보험사는 여행 관련 접종 추가 보장)
8. 보조 기구 구입비: 연간 총 보장 한도가 있을 수 있음, 고가의 기구의 경우 보장 한도 있을 수 있음
9. 시각보조 기구: 2~3년간 100~200유로 보장
10. 치과치료 및 의치
– 표준치료는 일반적으로 100% 보장 (일부보험사 전문 스케일링 추가 보장)
– 임플란트 보장(연간 총 보장 한도가 있거나 최대 개수를 정하기도 함)
11. 응급치료
12. 해외 보장: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보장, 모국방문은 3~6개월까지 보장
긴급 상황에서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이송 받았습니다.
구급차 비용은 보험에서 처리되었습니다.
※본인이 응급상황으로 판단해서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보철치료가 필요하다는 치과 진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진료 계획서 (금액 등)를 받아서 보험회사에 제출했고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최종 임플란트 진료를 문제없이 받고 보장도 받았습니다.
※ 보철치료의 경우 가입 후 보장이 시작될 때까지 대기 기간이 있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 보험 가입 기간별로 보철치료로 한도 금액과 이용 후 남은 보장 금액을 확인하세요.
보험 가입 후 10개월 후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 필요한 진료 및 검사, 출산까지 모두 보장을 이상 없이 받았습니다.
※ 대기 기간이 지난 이후의 임신 및 출산에 대해서만 보장이 가능합니다.
한국으로 출장을 가서 체류 기간 동안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비를 독일 해외근로자 보험에서 보장받았습니다.
※ 반드시 본국 최대 거주 기간을 확인하십시오.
※ 비행기 왕복 티켓 사본을 보험사에서 요청하기도 합니다 (본국 거주 기간 확인)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사로부터 안경을 구입 비용의 일부 금액을 보장받았습니다.
※ 대기 기간 및 보험 가입 기간에 따른 한도 금액을 확인하십시오.
네, 해외근로자 보험은 비자 발급이 가능한 보험입니다.
아니요, 기존 가지고 있는 질병의 경우는 보험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 단체계약일 경우 계약조건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예, 일반적으로 보험료가 높은 상품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 외에도 예방접종이 많은 영유아가 있는 경우에는 예방접종이 보장된 상품 가입을 추천 합니다.
일부 보장항목(보철치료, 임신 관련 치료,, 출산, 시각 보조 기구 등)의 경우에는 보험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보장됩니다.
이 일정 기간을 대기 기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래 진료의 경우에는 사본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검사, 수술 등의 경우에는 원본 영수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제금액이란 진료 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해외근로자 보험의 경우에는 공제금액이 없습니다.
일부 보험사 상품의 경우 공제금액을 설정하여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 ~ 3주 소요됩니다.
다만 보험사마다 일부 차이가 있고, 청구건수 및 금액에 따라서는 4주까지 소요되기도 합니다.